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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6일 본격 발굴 시작!
吉林延吉城区大规模发掘恐龙化石群,距今约一亿年
综合新华社、央视新闻5月26日消息,近日,中国科学院与延吉古生物化石保护研究中心联手启动对吉林延吉龙山恐龙化石群的系统发掘工作。经中国科学院等部门相关专家现场考察,初步认定恐龙化石的地质年代属于白垩纪。根据已发掘恐龙化石初判,恐龙种类有5或6种。5月26日,科考人员在发掘现场进行作业。本文图片均为 新华社 图
2016年5月,吉林省延边朝鲜族自治州延吉市中国朝鲜族民俗园东南侧山坡一工地在施工过程中意外发现恐龙化石。目前,相关专家根据现场情况判断,此处存在恐龙化石群。5月26日,科考人员在发掘现场进行作业。
时隔一年,各项工作经过充分准备,中科院和延吉古生物化石保护研究中心将联手对恐龙化石进行大规模系统发掘。图为5月26日在发掘现场发现的恐龙牙齿化石。
延吉恐龙化石群是世界唯一的在城区内发现的大型恐龙化石群。
据央视记者从发掘现场获悉,延吉恐龙化石群填补了吉林省关于古生物、古环境、古地质科学考察方面的一项空白。5月26日,科考人员在观察一块新发掘出的恐龙化石。
根据目前已经呈现的地质剖面,研究人员一致认为,恐龙发掘现场的地质体为早白垩纪晚期向晚白垩纪早期过渡的类型,里面蕴藏着大量远古时代的信息,对研究恐龙的灭绝和远古时期的气候变化有重要意义。
5月26日,在发掘现场拍摄的恐龙化石。
5月26日,在现场发掘出的蜥脚类关节头化石。澎湃新闻
9천만년전, 연길에서 뛰놀던 공룡, 이제 다시 “태어난다” 2017-05-26 길림신문 중앙텔레비죤방송국에서는 오늘 (5월 26일) 8시 30분 <조문천하(朝闻天下)> 및 11시 뉴스채널 <뉴스생중계실(新闻直播间)>에서 연길 룡산공룡화석 발굴현장을 생중계했다. 2016년 5월 30일, 연길시에서 공룡화석을 발견한 이래 중국과학원 고척추 및 고인류 연구소 김창주 교수, 장해룡 교수와 북경사범대학 경선 교수는 선후로 발견된 공룡화석지질유적에 대해 과학적인 고찰, 구조성 시굴(抢救性试掘)을 통해 정강이뼈, 등골뼈 등 공룡골격화석을 채집하는 한편 여러군데 화석이 “오색” 진흙사암속에 보존된 것을 발견해 공룡화석이 이곳에 집중되였을 가능성이 많다고 판단했다. 초보적인 감정을 통해 연길시에서 발견한 공룡화석은 지금으로부터 약 8천만년~9천만년 전, 이른 백악기 말기로부터 늦은 백악기 초기년대사이 과도시기로 확인되였으며 화석종류가 풍부하여 과학연구가치가 높다고 한다. 이중에는 중생대 금룡류(中生代禽龙类化) 화석이 가장 많았고 각룡, 갑룡, 식육룡과 소형공룡 등 9종 공룡화석 및 거부기, 악류(鳄类)화석은 목전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시구역내에서 발견된 공룡화석유적이다. 2017년 5월, 연길시에서는 더욱 많은 공룡화석정품과 기타 화석류형을 찾기 위해 새로운 한차례 발굴작업을 가동했다. 풍부한 종류의 공룡화석과 명확한 “뉴스소재”는 중앙텔레비죤방송국 뉴스채널의 높은 중시를 불러일으켰고 중앙텔레비죤방송국 길림기자소에서는 20여명 인원으로 보도팀을 무어 “현장생중계+인터넷중계” 방식으로 연길 룡산공룡화석의 발굴과정을 전방위적으로 보도했다. 5월 26일 8시 30분경 <연길 룡산공룡화석발굴 전면 가동>보도가 CCTV <조문천하> 채널에서 전파를 탔고 생방송 15분동안 기자는 현장에서 위성련결을 통해 관중들에게 연길 룡산공룡화석발견 배경, 과정 및 학술가치, 의의 등에 대해 소개하는 한편 중국과학원 고척추 및 고인류연구소 전문가를 청해 현장지질층 특징과 공룡화석 종류에 대해 해독했다. 中科院古脊椎动物与古人类研究所研究员金昌柱:你看,红、白、绿、灰色,相间的层每个层颜色不同,气候环境也不同,时代也不同。红的层(代表)当时比较潮湿炎热的。 专家认为,层层叠加的地质体剖面呈现出的不同颜色,首先反映出 地球在白垩纪期间千百万年的气候变化。比如红颜色的沉积层,是在温暖湿润的气候下形成的,而灰色和白色的沉积层中间,出现了大量的钙质体,这说明该沉积层是在干旱少雨的气候下形成的。 当年的恐龙,正是踏着这一层层土地,穿越了侏罗纪和白垩纪,从起源到繁盛,再到灭绝,最后又溶入到脚下的土地里。整个过程,有太多谜团等待着科学家揭开。 中科院古脊椎动物与古人类研究所研究员金昌柱:白垩纪本身就是恐龙从最高峰到衰退的过程,这是很多学者非常感兴趣的,恐龙为什么灭绝了?只有在白垩纪末期通过研究才能解决这个问题。 이밖에 이번 공룡화석 발굴현장은 CCTV뉴스 애플리케이션, CCTV 공식 웨이보, 오늘의 이슈(今日头条)를 통해서도 생중계되였고 신화사에서도 문자중계를 통해 발굴실황에 초점을 맞추었다. 래원: 연변라지오TV방송국 |
2017년 3월 8일, 중외고생물학자들이 길림성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공룡발자국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동북아 백악기 공룡동물군체의 분포 및 다양성 등을 연구하는데 아주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전문가들은 “이번 화석분포점의 규모는 아주 작았고 연변동불사 진산교도로 한측에 위치해 있었다”며 이 화석은 약 20년전에 이미 일본학자로부터 발견됐으나 연구가 상대적으로 간단했다면서 이번에 새로운 탐색을 통해 거대 압취공룡류 등 대량의 새로운 발자국을 발견했다고 했다.
연변에서 이번 공룡발자국의 발견은 해당지역 공룡시대의 모습을 복원하는데 큰 도움이 됐을뿐만아니라 부동한 지역 공룡동물군체간의 대비연구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공룡전문가 림종덕교수는 중국과 한국 동시대를 살았던 공룡발자국조합은 부동한 점이 많은데 한국의 백악기 공룡발자국에 조각류, 석각류, 삼지형 및 량지형의 수각류, 익룡과 조류발자국 등이 포함되는 반면 동불사의 발자국은 비교적 단일하다고 했다. 이는 화석보존의 원인일수도 있고 고대환경 영향으로 일부 소형동물들의 활동에 불리할수도 있다고 판정했다.
전문가들은 지금으로부터 1억년전의 백악기시대 이 구역은 호수의 얕은 강변으로 대량의 공룡들이 이 곳에서 물놀이를 하고 포식했을 가능성이 아주 크다면서 이는 아주 중요한 공룡족적학 증거로 될수 있는바 향후 더욱 많은 족적화석들을 발견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편역: 배성란 |
연합뉴스
(선양=연합뉴스)
중국 지린(吉林)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1억년전 이상의 공룡화석이 잇따라 발견됐다.
11일 중국 앙광망과 연변신문망에 따르면 최근 옌지시 서남쪽에 위치한 마오니(帽兒)산
조선족민속원 동남쪽 산비탈에서 최소 2마리의 공룡화석들이 발견돼 전문가들이 현장확인작업을 벌였다.
중국과학원 고척추동물고인류연구소의 탐사 결과 산비탈에 산재한 다양한 색깔의 토층 단면 가운데
긴 회록색의 토층에서 공룡의 견갑골, 상박골, 대퇴골 등 공룡화석이 다수 드러났다.
중국 지린(吉林)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중생대 백악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공룡화석이
잇달아 발견됐다. (연변신문망 캡처)
대퇴골 길이가 1.5m가량인 점으로 미뤄 공룡의 전체 몸길이는 9∼11m 정도로 추정된다.
연구소측은 "화석이 발견된 장소는 1억7천만년 전 중생대에 내륙호수를 형성하고
주변에 양치식물 등이 풍부해 공룡 서식에 적합한 곳이었다"며
이번 공룡화석은 고생물 진화과정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장을 탐사한 진창주(金昌柱) 연구원은 "연변 일대에서 발견된 첫 공룡 화석"이라며
"백악기 초기에 활동한 익룡의 화석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연구소는 아울러 지난 2014년 옌지(延吉) 주민이 강바닥에서 우연히 발견해 보관해온 길이
45㎝, 폭 28㎝의 동물 척추뼈 형태 암석을 감정한 결과 중생대 백악기에 활동하던 대형
공룡의 척추뼈라고 결론 내렸다.
연구소는 공룡뼈 화석을 베이징(北京) 소재 전문연구기관으로 보내 정밀 검사를 실시,
공룡의 종류와 활동연대 등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이 화석은 옌지시 서쪽 차오양촨(朝陽川)진의 한 강바닥에서 발견됐다.
이 화석이 발견된 지점에서 북쪽으로 40여m 떨어진 강바닥 퇴적층에서는 공룡발자국
화석으로 보이는 10여 개의 불규칙적인 구멍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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