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작문써클선생님께] - 독후감을 어떻게 쓸가ㅠ...5
2018년 01월 07일 06시 49분  조회:3355  추천:0  작성자: 죽림
독후감 쓰는 요령 


(1)독서 감상문은 왜 써야 하나 

1)독서 감상문을 쓰면 책을 읽고 난 다음 그 책의 내용과 느낌을 오래 간직하게 됩니다. 

2)독서 감상문을 쓰면 나의 생활을 돌이켜보고, 책에서 받는 가르침을 깊이 받아들이게 됩니다. 

3)독서 감상문을 쓰면 글짓는 힘이 생기게 됩니다. 

(2) 독서 감상문을 쓰기 전에 

1)책에 담긴 내용을 바르게 이해한 다음 씁니다. 

2)나의 생활과 연관시켜 읽고, 줄거리와 느낌을 고루 섞어 씁니다. 

3)느낌과 감동이 가장 강한 것을 뚜렷하게 나타냅니다. 

4)여러 형식의 독서 감상문을 고루 써 보도록 합니다. 

(3)독서 감상문에 써야 할 것 

*읽은 책의 이름 

*책을 읽게 된 이유 

*지은이와 그 때의 모습 

*주인공과 주인공의 업적 

*전체적인 줄거리의 대강 

*읽은 후의 느낌 

*나에게 준 가르침 

*본받을 점과 나의 생각 

(위와 같은 내용이 고루 들어가야 합니다.) 


(4)독서 감상문은 어떻게 쓰나 


1)감상문의 제목은 책 제목을 써도 좋고, 책 제목이 아닌 따로 알맞은 제목을 붙여도 좋급니다. 

2)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 같은 것을 간단히 써도 좋습니다. 

3)느낌을 먼저 쓰고 난 다음 줄거리와 느낌을 섞어 써도 좋습니다. 

4)책을 읽으면서 지금 나의 생활과 비교해 보면서 나의 마음가짐이나 다짐을 씁니다. 

5)이야기 가운데 가장 감동적인 부분은 강한 느낌으로 나타냅니다. 

6)옳고 그름이 분명해야 합니다. 

흔히 우리들은 '나도 00처럼 정직하겠다''나도00처럼 남을 돕겠다'하고 본받기만 한다고 쓰는데,
나는 누구의 어떤 점이 왜 훌륭하기 때문에 본받고,
어떤 점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써야 합니다. 

7)독서 감상문은 하나의 제목 또는 책 한 권을 완전히 정독한 다음
내 것이 되었을 때 써야 옳은 독서 감상문이 됩니다. 


(5)독서 감상문의 여러 가지 


독서 감상문을 쓸 때 글의 형식은 다음과 같이 쓸 수 있습니다. 

`느낌 중심의 독서 감상문 

`편지글 형식의 독서 감상문 

`일기 형식의 독서 감상문 

`시 형식의 독서 감상문 

`여행을 하면서 쓰는 독서 감상문 
 
 



===========================

<독후감이란?>
어떤 종류의 책이거나 읽게 되면 대개 어떠한 사실을 찾아 내거나 아니면 감동을 받게 된다. 이러한 내용과 감동과 지식을 나의 것으로 소화하여 글로 쓰는 것이 독서 감상문이다. 여기서 유념해야 할 일이 있다. 독후감 쓰기에 대한 사전 지도가 없이, 책 내용을 내것으로 완전히 새기지도 못한 채 독후감을 쓰게 해서는 안되겠다. 
독후감을 쓰기 위해 책을 읽어서는 안 된다. 다만 하나의 느낌을 글로 나타낼 뿐이다. 너무 자주 쓰게 하는 것보다는 한 권의 책을 완독한 다음 쓰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독후감은 억지로 써서는 아무런 값어치가 없다. 책을 읽고 난 다음 감동과 감상이 저절로 샘솟 듯 우러나와서 자연히 쓰고 싶도록 사전 지도가 충분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적어도 한 편의 독후감을 쓰려면 읽은 책의 내용 내 것으로 받아들이고, 거기서 건전한 생각을 갖게 한 다음 쓰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부담값이 없고 즐겁게 쓰게 된다. 
옳은 느낌, 옳은 판단, 올바른 지식이 모두 건전한 정신인 것이다. 이런 정신을 살찌우는 여러 종류의 책이 항상 어린이들 곁에 있도록 해 주자. 동화 속에 나오는 주인공과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의 생각을 마음껏 펴 보도록 해 보자. 위인전을 일으면서 그 분은 어떻게 역경을 참고 견디면서 슬기롭게 극복했으며 어떤 업적을 남기셨는가. 읽는 사람에 따라 같은 내용이지만 느낌이 다르게 마련이다. 독후감을 쓰면 내용을 다시 음미하게 되고 독서의 보람을 맛보게 된다. 이러한 발견(지식),느낌(감동)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 독후감이다. 독후감을 독서를 통한 표현(발표) 활동 중의 하나가 된다.
가. 독후감 쓰기 지도에서 유의할 점
(1)책 내용을 내 것으로 새긴 다음 쓰도록 한다. 
적어도 한 편의 독후감을 쓰려면 읽은 책의 내용을 내 것으로 완전히 받아들인 다음, 거기서 나의 생각을 충분히 가지고 써야 한다. 
독후감은 억지로 써서는 아무런 값어치가 없다. 책을 읽고 난 다음 감동과 감상이 우러나와서 말과 글로 표현하고 싶을 때 써야 한다. 이렇게 되면 빈번하게 쓰는 일은 없어지게 될 것이며 한 권 또는 한 편의 글을 완전히 읽은 후에 독후감을 쓰게 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독후감을 자주 쓰게 해서는 안 된다.
(2)사고력과 표현력을 신장시킨다. 
글을 읽으면 생각을 하게 된다. 옳고 그름, 정직과 거짓, 용기와 비겁, 적극적인 것과 소극적인 것, 건전한 것과 건전하지 못한 것 등을 가려 내게 된다. 고학년에서는 판단력을 낳게 된다. 
가령 위인전을 읽는다면 그 분이 어떤 역경을 어떻게 참고 견디면서 하고자 하는 일을 하게 되었는가, 나는 어떤 마음을 갖게 되었는가, 오늘의 나와 비교해 보면서 어떻게 하겠다고 생각했는가...이러한 마음가짐, 곧 사고력이 독후감에 나타나야 한다. 
표현에 있어서도 어떤 격식이나 형식이 따로 없다. 읽은 그대로를 말로 하듯 표현하면 된다. 
글을 읽게 된 동기, 내용 전체의 흐름, 중요한 장면, 장면을 읽으면서 받은 느낌 등을 부분적으로 표현해 보게 된다. 이를 부분적 접근법이라고 하는데, 이처럼 부분적으로 문장을 만들어 하나의 완성된 글로 표현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 된다.
(3)주관적이어야 한다 
같은 책이라도 읽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나 감동이 모두 다르다. 주관이 있기 때문이다. 
뭉클한 느낌이나 잊혀지지 않을 만큼 큰 감동을 주는 이야기가 몇 군데 있다고 하더라도 읽는 사람에 따라 모두 받아들임이 다르기 마련이다. 
흔히 어린이들에게 독후감을 써 보라고 하면 너무 지나치게 책 내용을 그대로 옳다고 하는 경우, 나도 이 주인공처럼 나중에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고 서술하는 경우, 판단 없이 무조건 선(착함)과 악(그름)을 가려 내는 경우 등을 볼 수 있는데 진정한 마음에서 자기 생각, 자기 목소리, 자기 주관으로 쓰도록 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독후감은 그 내용이나 형식이나 모두 다르게 마련이며 자기 생각에 맞는 주관적인 이야기가 되어야 한다.
나. 독후감 쓰는 요령 
(1)독서 감상문은 왜 써야 하나 
1)독서 감상문을 쓰면 책을 읽고 난 다음 그 책의 내용과 느낌을 오래 간직하게 됩니다. 
2)독서 감상문을 쓰면 나의 생활을 돌이켜보고, 책에서 받는 가르침을 깊이 받아들이게 됩니다. 
3)독서 감상문을 쓰면 글짓는 힘이 생기게 됩니다.
(2) 독서 감상문을 쓰기 전에 
1)책에 담긴 내용을 바르게 이해한 다음 씁니다. 
2)나의 생활과 연관시켜 읽고, 줄거리와 느낌을 고루 섞어 씁니다. 
3)느낌과 감동이 가장 강한 것을 뚜렷하게 나타냅니다. 
4)여러 형식의 독서 감상문을 고루 써 보도록 합니다.
(3)독서 감상문에 써야 할 것 ㅇ읽은 책의 이름 
ㅇ책을 읽게 된 이유 
ㅇ지은이와 그 때의 모습 
ㅇ주인공과 주인공의 업적 
ㅇ전체적인 줄거리의 대강 
ㅇ읽은 후의 느낌 
ㅇ나에게 준 가르침 
ㅇ본받을 점과 나의 생각 
(위와 같은 내용이 고루 들어가야 합니다.)
(4)독서 감상문은 어떻게 쓰나 
1)감상문의 제목은 책 제목을 써도 좋고, 책 제목이 아닌 따로 알맞은 제목을 붙여도 좋급니다. 
2)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 같은 것을 간단히 써도 좋습니다. 
3)느낌을 먼저 쓰고 난 다음 줄거리와 느낌을 섞어 써도 좋습니다. 
4)책을 읽으면서 지금 나의 생활과 비교해 보면서 나의 마음가짐이나 다짐을 씁니다. 
5)이야기 가운데 가장 감동적인 부분은 강한 느낌으로 나타냅니다. 
6)옳고 그름이 분명해야 합니다. 
흔히 우리들은 '나도 00처럼 정직하겠다''나도00처럼 남을 돕겠다'하고 본받기만 한다고 쓰는데, 나는 누구의 어떤 점이 왜 훌륭하기 때문에 본받고, 어떤 점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써야 합니다. 
7)독서 감상문은 하나의 제목 또는 책 한 권을 완전히 정독한 다음 내 것이 되었을 때 써야 옳은 독서 감상문이 됩니다.
(5)독서 감상문의 여러 가지 
독서 감상문을 쓸 때 글의 형식은 다음과 같이 쓸 수 있습니다. 
-느낌 중심의 독서 감상문 
-편지글 형식의 독서 감상문 
-일기 형식의 독서 감상문 
-시 형식의 독서 감상문 
-여행을 하면서 쓰는 독서 감상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037 [쉼터 - ]"국가"에 가사가 없는 나라는 없다?... 있다!... 2017-02-14 0 5235
1036 [이것이 알고싶다] - 독일 "국가"는 3절만 부른다의 유래 2017-02-14 0 6183
1035 고향 연변에 "해란강여울소리"라는 가사전문지가 있다... 2017-02-14 0 3672
1034 고향 연변 미니영화 "발자취" 끝끝내 1등 하다... 2017-02-14 0 3712
1033 [쉼터] - 페막 올림픽 경기장 "눈 딱 감고" 철거, 재활용하기(6) 2017-02-14 0 5871
1032 [이것이 알고싶다] - 올림픽의 력사 2017-02-14 0 5319
1031 [쉼터] - 빈민과 환경파괴, 그리고 올림픽 유치 포기하다(5)... 2017-02-14 0 3718
1030 [쉼터] - 폐허 올림픽경기장들, 선례 실수를 더는 하지 말기(4) 2017-02-14 0 5234
1029 [쉼터] - 사진속의 폐허 올림픽경기장들, 남의 일 아니다(3) 2017-02-14 0 3816
1028 [쉼터] - 폐허가 되여가는 올림픽경기장들, 남의 일 아니다(2) 2017-02-14 0 3709
1027 [쉼터] - 폐허가 되여가는 올림픽경기장들, 남의 일 아니다... 2017-02-14 0 3947
1026 [쉼터] - "풀이 죽어 있다"와 "곧추 서 있다"와 헤르메스 기둥 2017-02-14 0 4023
1025 [쉼터] - 북경시 지도 한글판 보기 2017-02-14 0 5971
102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인젠 "리우올림픽"은 더는 없다!!!... 2017-02-14 0 6641
102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유적지 훼손행위는 전쟁범죄이다" 2017-02-14 0 3647
1022 금기(禁忌)가 건강생활관리에 나쁘다?... 좋다!... 2017-02-13 0 3328
1021 [이것이 알고싶다] - "은어"란?... 2017-02-12 0 6420
1020 [쉼터] - 야구를 할 때 "싸인"이라는것이 있다하는데?... 2017-02-12 0 5419
1019 [쉼터] - "사인사냥꾼" = "싸인장사꾼" 2017-02-12 0 4951
1018 [쉼터] - 혈압과 심박수의 관계를 알아보기 2017-02-12 0 4052
1017 [쉼터] - 음식찰떡궁합표와 음식상극궁합표 2017-02-12 0 6440
1016 [쉼터] - 오장육부에 색갈 음식 =적(赤), 황(黃), 백(白), 흑(黑), 록(綠) 2017-02-11 0 5557
1015 [쉼터] - 그릇과 음식과의 궁합이 없다?... 있다... 2017-02-11 0 3985
1014 [쉼터] - 음식에도 궁합(宮合)이 없다?... 있다!... 2017-02-11 0 3984
1013 [쉼터] - 올림픽 개막식의 "최고"와 "최악" 2017-02-11 0 4151
1012 [쉼터] - 축구공, 꿈과 희망과 함께 지구궤도를 돌다... 2017-02-11 0 4005
1011 [자료] - 엘리자베스 2세는 누구인가(5)... 2017-02-11 0 5434
1010 [자료] - 엘리자베스 2세는 누구인가(4)... 2017-02-11 0 5851
1009 [자료] - 엘리자베스 2세는 누구인가(3)... 2017-02-11 0 5650
1008 [자료] - 엘리자베스 2세는 누구인가(2)... 2017-02-11 0 5257
1007 [자료] - 엘리자베스 2세는 누구인가... 2017-02-11 0 7262
1006 [쉼터] - 엘리자베스 2세의 新기록 알아보다... 2017-02-11 0 4816
1005 [쉼터] - 한글이 상형문자?... 한글은 표음문자!!!... 2017-02-11 0 4185
1004 [이것이 알고싶다] - 알파벳문자 누가 만들었나?... 2017-02-11 0 5061
1003 [이것이 알고싶다] - 흥미로운 수학력사 나누기 기호의 유래 2017-02-11 0 6082
1002 [시문학소사전] - "상형(象形)문자"란?... 2017-02-11 1 9931
1001 [이런저런] - "상형문자시대"가 다시 돌아온다?... 오고있다!... 2017-02-11 0 3705
1000 [쉼터] - 지구상 최후의 그림문자 - 동파(東巴)문자 2017-02-11 0 4753
999 [이것이 알고싶다] - 그림이 문자로 바뀌다... 2017-02-11 0 3782
998 [쉼터] - 술, 숙취, 그리고 그 해소법 2017-02-11 0 5613
‹처음  이전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