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고향자랑] -"축구의 고향"-그 축구문화의 향기 만방에 떨쳐라
2018년 07월 12일 01시 48분  조회:3262  추천:0  작성자: 죽림
축구문화의 향 짙어간다
2018년 07월 11일 작성자: 해란강축구타운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축구문화의 향 짙어간다.  
    여름이 짙어가면서 룡정시 공업집중구에 위치한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도 계절과 더불어 자신의 의미지에 색상을 짙게 그려가고 있다. 지난 6월 29일 올들어 가장 큰 축구행사인 전국고중축구리그 총결승경기를 성공적으로 총화한 뒤를 이어 축구를 담체로 한 각종 경기 축제가 이어가면서 ‘축구의 고향’ 이 땅에 축구문화의 향을 짙게 뿌려주고 있다.
     축구의 미래가 기대되는 연변축구협회 청소년 축구 정기훈련 꼬마 축구선수들이 푸른잔디에 동심을 심어가고있다
    7월 3일부터 6일까지 제1회 연변 '헤브론'로년축구문화축제가 펼쳐졌다. 연변백운축구팀을 비롯한 3개의 60세이상 로년축구팀과 한국로년축구팀이 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승부를 걸었다.  제일 나이많은 선수는 80세도 넘는다. 70세이상 선수도 여러명, 허나 축구장에서 이들은 나이를 잊었고 푸른잔디를 주름잡아 뛰는 모습에서 나이를 판단키 어렵다.
 
     연변 '헤브론'로년축구문화축제와 동시에 조선압록강축구대표단 남녀축구팀이 훈련 및 친선경기일정으로 룡정해란강축구타운에 입주했다. 7월 6일 조선압록강FC축구팀은 역시 룡정에 찾아온 흑룡강FC축구팀과  '캔미컵'국제친선경기를 치렀다.
 
    축구장에서 조선압록강축구대표단을 만나게 된 한국로년축구팀은 조선축구팀측에 선물을 전달하고 잠간이나마 민족의 그리움과 만남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를 가졌다.
    연변'부덕컵'경기초청으로 각현시 업여축구학교 6개 업여축구팀이 이틀간 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뜻깊은 경기를 치렀다. 그외에도 전국 청소년 축구슈퍼리그, 국가축구코치 자격강습을 비롯한 축구관련 강습 경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7월 10일 조선압록강축구대표단의 중조친선경기 원만한 결속 및 승리적 귀국 축제모임이 룡정해란강축구타운에서성황리에 펼쳐졌다. <반갑습니다>,<조선아 안아보자>,<다시 만납시다> 직업가수와 사업일군의 열창,조선남녀축구팀선수들의 열광적인 동참으로 축제분위기는 고조에 고조를 거듭하는 과정에 아쉬움으로 막을 내렸다. 
    그야말로 명실상부한 남녀로소, 국제국내 만남의 장이고 짙어가는 축구문화의 장이며 산업과 문화의 융합으로 구축되여가는 교류와 화합의 장이다. 룡정시해란강축구문화투자유한회사가 추진하고있는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은 현재 제1기 공사가 곧 마무리되고 오는 8월 8일에 제3기 연변축구축제와 더불어 1기공사 준공식을 갖게된다.   2기공사까지 마무리하면 체육, 건신,관광, 레저,양성시설이 구전하고 체육관련 산업이 흥성하며 뚜렷한 민족특색과 국제영향력을 갖춘 축구문화타운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99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환경보호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11-19 0 2370
2996 [별의별] - 2.1kg = 20억 2020-11-18 0 2824
2995 [고향문단소식] - 요즘, 우리 조선족문단에서는... 2020-11-14 0 2590
299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인공조명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11-13 0 2862
2993 [세상만사] - 240 = 300 = 8 2020-11-13 0 2782
2992 [세상만사] - 180 = 120 = 270 2020-11-11 0 2712
2991 [세상은 지금]- 그들은 쉽지 않았다... 미래의 세대를 위하여... 2020-11-11 0 2831
2990 [세상만사]: 30 = 14 2020-11-07 0 2658
298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기후변화 주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11-05 0 2956
2988 [이런 저런]- "낭" 2020-10-31 0 2665
2987 방언을 살려야... 2020-10-28 0 2600
2986 그가 그런 사람이라고?!... "살아서 죽었고, 죽어서 살았다" 2020-10-15 0 2910
2985 [그것이 알고싶다] - "노벨상 상금" 2020-10-09 0 3322
2984 "진달래문예상" 주인들은 들러리... 2020-10-09 0 2914
298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식량평화백신", 남의 일이 아니다. 2020-10-09 0 2843
2982 [그것이 알고싶다] - "삼정검" 2020-09-24 0 2862
2981 30여년 = 조선족민속유물 만여점 2020-09-10 0 3059
2980 인민음악가 - 정률성 친필 원고 할빈으로... 2020-09-10 0 2999
297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기후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9-10 0 3328
2978 백년 박바가지와 백년고목 2020-09-08 0 3074
2977 [고향문단소식] - "두루미" 시인을 기리다... 2020-09-08 0 3096
2976 [세상만사] - "미술을 모르는 거 같더라"... 2020-09-08 0 3197
297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쥐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8-24 0 3578
2974 [세상만사] - 가위 바위 보 2020-08-16 0 4056
2973 [세상만사] - 개와 모성애... 2020-08-14 0 3886
2972 [별의별] - "..." 2020-07-19 0 4037
2971 [고향소식] - 화룡에서 대형 가무극 선보인다 2020-07-18 0 3560
2970 [문단시단] - 詩碑와 是非는 계속 되고.../최룡관시비 2020-07-17 0 3358
2969 [고향소식] - 고향 화룡에 비행장 선다... 2020-07-02 0 3695
296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문화재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7-02 0 4221
2967 [그것이 알고싶다] - 송진속 곤충 = 호박 2020-07-01 0 4458
2966 [우리의 것] - 하찮은 벼짚이 문화재 벼짚공예 되다... 2020-06-27 0 3566
2965 [그때 그시절] - 전쟁은 싫다 싫어... 2020-06-27 0 3980
2964 [타산지석] - 우리 연변 미술계에도 이런 "현상" 없는지?... 2020-06-25 0 4060
296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630
296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499
296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263
296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316
295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427
295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365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