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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하는 방법을 알아야 재미있는데...
2015년 10월 13일 21시 47분  조회:7660  추천:0  작성자: 죽림


  • [ 2015년 10월 14일 08시 54분 ]

     

     

     

    야구하는 방법


    포수, 투수,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가 있는곳이 '내야' 이며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가 있는곳이 '외야' 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1루수' 밑에 있는 하얀색이 1루, '3루수' 밑에 있는 하얀색이 3루 '유격수' '2루수' 중간에 있는 하얀색이 2루, 포수 위에있는 5각형 하얀색이 홈(본루) 입니다. 또 본루에서 1루로 이어지는 선을 보면 튀어 나와있는 선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이것을 스리피트라인 이라고 불리웁니다. 이 선은 타자가 공을 치고 1루로 달려나가는데, 투수나 1루수의 테그를 피하기 위하여 피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 이 선을 넘으면 자동적으로 아웃으로 처리됩니다. (태그에 대한 설명은 밑에 나와있습니다.)

    야구는 선수 한명이 1루->2루->3루 를 차레로 밟고 마지막으로 홈을 밟아야 1점이 주어지는 스포츠이며

    구기 스포츠중 유일하게 사람이 득점 하는 경기 입니다.

    야구선수 수비위치 이름

    ------------------------------------------

    번호 :: 약자-수비이름 (영어약자 - 영어표기)

    ------------------------------------------

    1 :: 포-포수 (C - CATCHER)

    2 :: 투-투수 (P - PITCHER)

    3 :: 1-1루수 (1B - FIRST BASEMAN)

    4 :: 2-2루수 (2B - SECOND BASEBAM)

    5 :: 3-3루수 (3B - THIRD BASEMAN)

    6 :: 유-유격수 (SS - SHORT STOP)

    7 :: 좌-좌익수 (LF - LEFT FIELDER)

    8 :: 중-중견수 (CF - CENTER FIELDER)

    9 :: 우-우익수 (RF - RIGHT FIELDER)

    ------------------------------------------

    * 수비를 하지않는 지명타자도 있습니다. 지명타자는 수비는 안하고 타격만하는 타자 입니다.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위에 나열된 포지션의 수는 9명입니다. 한국프로야구에서는 위9명중 투수를 제외한

    나머지 8명이 타격을 하고, 투수 대신 타격을 하는 선수를 지명타자라고 합니다.

    야구장 규격

    투수 마운드(투수가 공을 던지는 곳) 와 홈(타자) 까지 거리는 18.44미터 입니다.

    그러나 투수가 공을 던져 실재 공이 날아가는 거리는 약 16.5미터입니다. 물론 투수의 체격(팔길이)에

    따라 약간 다릅니다.

    그리고 각 루, 홈과 1루, 1루와 2루, 2루와 3루, 3루와 홈 의 거리는 각각 27.32미터입니다.

    27.32*4 = 109.28

    수비 하는법 (아웃 잡는법)

    ======================================================

    야구에서 공격하는 팀은 3아웃 되기전에 점수를 내야하며, 수비하는 팀은

    점수를 주기전에 먼저 3아웃을 잡아야 합니다. 3아웃이 되면 공수 교대.

    =======================================================

    1.플라이 아웃 (인필드 플라이 아웃)

    2.땅볼 아웃 (병살타.삼중살)

    3.라인드라이브 아웃

    4.삼진 아웃

    5.희생타

    6.인필드플라이 아웃

    7.터치아웃 테그아웃 차이점

    ======================================================

    1. 플라이 아웃.

    플라이 아웃은. 타자가 친공이 바운드 안된상태에서 높이 뜬공을 야수가 그 공을 잡는 것 입니다.

    그러나 글러브 외 다른것(모자)으로 잡으면 3루타로 처리된다.

    * 인필드플라이아웃 은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에서 타자가 내야 플라이볼을 쳤는데 야수가 병살타나 삼중살을 유도 할려고 고의로 떨어트리는 걸 막기 위하여 생겨난 규칙입니다. 그래서 주자가 나가있을떼 타자가

    내야 플라이 볼을 치면 (야수가 놓쳐도) 자동으로 아웃 처리됩니다.

    2. 땅볼아웃 (병살타.삼중살)

    땅볼아웃은 바운드가 된 타구이며, 이 공을 타자가 1루에 도달하기전에 내야수가 공을 잡아. 1루에 던져서

    아웃 시키는것 입니다. 그러나 타자가 공보다 빨리 1루에 도달하면 안타(내야안타)로 처리 됩니다.

    * 병살타 는 한번에 2아웃을 잡는걸 말합니다. 예를 들어서 주자 1루 상황에서 타자가 2루수 땅볼을 치면 2루수는 1루주자가 2루에 오기전에 2루를 밟아 터치 아웃후 1루주자가 1루에 도달하기 전에 1루수에 공을 던지면 병살타가 됩니다.

    * 삼중살 도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자 1.2루에서 타자가 3루 땅볼을 치면, 3루수가 공을 잡자 마자 3루 터치아웃 ->2루수 송구 아웃 ->1루수 송구 아웃. 이런식으로 삼중살이 되는 겁니다.

    * 하지만 병살타와 삼중살을 시키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위에는 그중 일부를 인용하여 설명한것

    입니다.

    3. 라인드라이브 아웃.

    라인드라이브 아웃은 직선타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것도 역시 공이 바운드 한번도 안된 상태를 말하며

    내야에서 자주 일어 납니다. (간간히 외야에서도 발생함).

    라인드라이브로도 병살.삼중살 플레이를 보실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 하자면, 주자가 1루에 나가 있습니다. 그때 타자가 투수공을 받아칩니다. '딱!" 소리와 함께 공은 일직선으로 내야수의 글러브에 쏙 들어갑니다. (그럼 타자 아웃), 그리고 안타가 될줄알고 스타트를 끊었던 1루주자는 1루로 다시 돌아가기전에 야수의 송구나 태그로 아웃이 됩니다. (만약 그 직선타구를 1루수가 잡았으면 1루수는 베이스를 터치하면되며,

    다른 야수가 잡았다면 그 야수는 1루에 송구하여야 합니다.) 대부분 라인드라이브 아웃은 잘맞은 타구가

    아웃 되는것이기에 주자가 안타일줄 알고 스타트를 미리 끊기 때문에 발생하는 겁니다. 운이 나쁘면 주자가 2명 나까있을떼 걸리면 3중살이 되는 겁니다.

    4. 삼진아웃

    삼진아웃은 투수가 스트라이크 3게를 던지는 것입니다. 스트라이크에는 스트라이크존을 통과한공,

    헛스윙 파울이 스트라이크로 기록됩니다. 그러나 2스트라이크이후의 파울은 스트라이크로 인정 하지

    않습니다.

    5.터치아웃 테그아웃 차이점

    위에 설명된 아웃잡는 방법중에 보통 테그아웃과 터치아웃으로 마무리 됩니다.

    테그 아웃은 공이 있는 글러브를 주자를 터치 하는 경우 - 테그아웃

    터치 아웃은 공이 있는 글러브를 들고 루(베이스)을 터치하면 - 터치아웃 입니다.

    * 태그 아웃 은 이럴때 사용됩니다. 예을 들어서 무사 2루에서 타자가 3루 땅볼을 쳤습니다. 이때 2루주자

    는 3루로 달려갑니다. 이때 공을 잡은 3루수는 2루주자를 태그 아웃시킵니다. 그이유는 만약 3루베이스를 밟아 터치아웃을 한다면 2루주자는 아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왜 아웃이 아니냐면 그이유는 2루주자는 다시

    2루로 돌아갈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2루가 비어있으니깐 말이죠.

    * 터치아웃 은 대게 위상황과 반대로 이용됩니다. 예을 들면, 무사 1.2루에서 타자가 3루 땅볼을 쳤습니다.

    이때 2루주자는 3루, 1루주자느 2루로 달려 갑니다. 이때 공을 잡은 3루수는 3루를 터치하여 2루주자를 아웃시킵니다. 왜 여기선 태그아웃을 안헤도 되냐면, 2루주자는 이미 뒤로 돌아갈수 없기 때문입니다. 1루주자가 2루로 달려가고 있기 때문이죠, 1루에는 타자가 달려나가고.

    위에 설명된 어느 방법으로든 3아웃만 잡으면 수비하는 팀은 수비를 끝내고 공격에 들어갈수 있습니다.

    공격하는 법 (점수 얻는 법)

    =======================================================

    야구에서 공격하는 팀의 선수가 3아웃이 되기전에 1루->2루->3루 를 차레로 밟고

    마지막으로 홈을 밟아 최대한 많은 점수를 뽑아야 한다.

    =======================================================

    안타 (2루타.3루타)

    그라운드 홈런

    홈런

    실책

    4구

    도루

    =======================================================

    1. 안타

    안타는 타자가 공을 쳐서 1루에 갓을떼를 말합니다.(수비가 공을 잡기전에 땅에 닿아야합니다. 그리고 수비가 1루에 송구하기전에 1루에 도달헤야합니다)

    * 2루타 타자가 공을 쳐서 한번에 2루까지 가는걸 말합니다.

    (공이 1바운드로 튕겨서 담장을 넘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경우에는 모조건 2루타로 처리됩니다.)

    * 3루타 타자가 공을 쳐서 한번에 3루까지 가는걸 말합니다. 야구에서 가장 나오기 어렵다는 기록입니다.
     

    2. 홈런

    홈런은 타자가 친공이 외야담장을 넘어가면. 타자는 수비의 방해받지안고. 1-2-3루를 돌아 여유있게 홈에 들어올수있습니다. 홈런을 칠떼 주자가 있으면 그 주자도 득점을 올릴수있습니다. 그런대 반드시 1.2.3.홈

    을 밟아야 득점 인정됩니다. 만약 1루만 밟고 2.3홈을 안 밟았다면, 즉시 아웃으로 처리되고 기록에는

    안타(1루타)로 처리됩니다. 루상에 주자에 따라 1점 2점 3점 만루(4점) 홈런이 있습니다.

    * 그라운드 홈런 타자가 공을 쳐서 한번에 본루까지 들어오는 경우를 말합니다. 단 일반 홈런과는 다르게

    수비가 있으며, 전력질주를 헤야 합니다. 야구에서 가장 나오기 어렵다는 기록중 하나
     

    3. 실책

    실책은 수비수 의 실수로(아웃잡을수있는 타구를 실수로 놓쳐 아웃을 못잡는것)

    1루에 타자가 진출하는겁니다.
     

    4. 4구(死구)

    사구는 투수가 스트라이크가 아닌 볼을 4번 던지면 자동으로 걸어서 1루에 가는겁니다. 또, 투수가 던진공

    이 타자에 맞으면 사구(死구)이며 이것도 역시 자동으로 1루에 진출할수있습니다. 그러나 타자가 고의로

    공에 몸을 데면 수비방헤로 아웃이됩니다. 그리고 또 강타자를 피하기 위하여 고의로 볼을 연속 4번 던지

    는 경우는 '고의사구'라고 합니다.

    5. 도루

    도루는 주자가 다음 루를 훔치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1루에 진루했을데 다음 루인 2루를 훔칩니다.

    2루에서 3루를 훔치는 경우도 있지만 드뭅니다. 그 이유는 포수가 송구할수 있는거리가 2루가 가장 멀기

    때문입니다. 도루를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하면 타자가 (위에 설명한 어떠한 공격 상황, 홈런 제외)

    1루에 나가면 그때 1루주자는 투수가 와인드업(공을 던질려는 자세)를 하면 2루로 달리기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면 상대팀 포수는 투수가 던지 공을 잡아서 바로 2루에 송구, 주자가 2루에서 세이프되면 도루성공이고

    실패하면 도루실패가 되는겁니다.

    6. 희생타

    희생타는 1아웃이나 무사에만 가능합니다. 자기가 아웃되는 대신 다른 주자 1루더 진루하게 하는것을 말

    합니다. 희생타 종류에는 '외야플라이' '번트' '스퀴즈 번트' 가 있습니다.

    * 외야플라이 는 주자가 나가있을떼 타석에 들어선 타자가 외야쪽으로 플라이 타구를 쳤을떼 야수가

    그 플라이 타구 공을 잡으면 루상에 주자는 다음 루로 갈수있다. 단 주자는 반드시 베이스(루)에 발을 밟고 있어야 하고. 플라이 타구가 야수에게 잡히기전에는 뛸수가 없다 잡히기전에 발을 베이스에서

    뗀다면 무효처리 된다.

    [예] 지금은 뉴욕양키스 와 클리블랜드와의 경기. 클리블랜드의 공격. 주자는 3루. 1아웃. 타석에는 추신수.

    이때 추신수 선수는 공을 외야 밖으로 멀리 날려보냈으나 공은 외야수에게 잡히고 만다. 하지만 그공이

    외야수 글러브 속에 들어가는 동시에 3루자는 베이스에서 발을 떼며 바로 홈으로 들어와 1점을 얻었다.

    (만약 주자가 2루에 있었다면 3루로, 1루에있었다면 2루로 갈수있다. 그러나 주자들은 상황을 판단하고

    달리기 떼문에 대부분 1루에서 2루까지 가기는 힘들다. 그리고 만약 외야수가 어께가 좋아 바로 홈에다

    송구할수있으면 3루주자는 자신의 판단으로 홈으로 안뛴다. 그래서 희생타는 외야 멀리 날라가는게 가장

    좋다)

    * 번트 도 자신이 아웃이 되면서 주자를 다음 배이스(루)로 진루하게 만드는 타격이다. 번트는 주자가

    1루, 혹은 1,2루에 있을때 하는 작전이다. 번트는 일반 타격과 다르게 공을 최대한 약하게 타격을 하여

    포수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에 공을 떨어트리는 타격을 말한다.

    [예] 지금은 롯데랑 삼성의 경기 주자는 무사. 1루 타석에는 조동찬. 조동찬은 초구에 투수앞에 번트를 하자1루주자는 2루까지 성공적으로 갔으며 투수는 공을 잡아 1루에 던져 조동찬 선수를 아웃 시켰습니다.

    (만약 실패를 하면 조동찬은 사는 대신에 2루로 뛰던 1루주자는 아웃이될수도 있고. 최악의 경우 두선수다 아웃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운이 좋으면 두선수다 살수있습니다. 이경우는 휘생번트라고 할수없습니다.)

    * 스퀴즈 번트 스퀴즈 번트는 주자가 3루에있을떼 3루주자를 홈으로 불려드리는 번트다.

    미국에서는 '쑤어싸이드 스퀴즈' 라고 불리운다. 쑤어싸이드(Suicide)는 자살이라는 뜻이다.

    [예]

    지금은 삼성과 KIA의 경기. 삼성의 공격 1사 3루, 3루 주자는 박한이 타석에는 김상수. 김상수는

    초구 1루수 앞으로 스퀴즈 번트를 헸다. 그러자 박한이 선수는 곧바로 달려 3루에 들어와 1점을 얻었다.

    그러나 1루수는 공을잡아 1루를 밟아 김상수를 아웃이 시켰다다.

    (스퀴즈 작전이 나오면 3루주자는 투수가 공을 던지자 마자 바로 3루에서 홈으로 뛴다. 그때 타자는 번트를 데면 3루주자는 홈인을 할수가 있다. 그러나 타자는 아웃이 되고만다. 그러나 실패하면 3루주자는 홈에서 태그아웃될수도 있으며, 운이 좋으면 타자 주자 역시 살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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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

    야구의 기원과 규칙에 대하여 답변 드립니다. 

    - 야구의 기원 

    야구의 기원은 확실하게 찾아내기가 힘든데 1344년에 출간된 프랑스의 한 책에 성직자들이 야구와 흡사한 라 술(La soule)이라는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삽화가 실려있습니다. 

    원래 야구는 미국의 애브너 더블데이라는 군인 출신의 인물이 1839년에 쿠퍼스타운에서 창안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그가 직접 야구를 창안했다는 구체적인 증거가 없으며, 광산 기술자 출신의 애브너 그레이브스의 증언이 있었으나 별로 신뢰하기 어렵기 때문에 야구는 유럽에서 미국으로 전해진 것으로 추측만 되고 있습니다. 

    - 야구의 발전 

    1860년대 이미 미국에서는 야구가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았습니다. 

    아마추어 시대는 1871년 3월 17일, 전미프로야구선수협회가 창설됨으로써 그 막을 내렸습니다. 

    1869년, 최초의 프로 야구 팀 신시내티 레드 스타킹스가 창단 되었으며 1875년에는 내셔널 리그가 창설되었습니다. 

    1882년에는 아메리칸 어소시에이션이 창설되었고 1901년에는 이를 전신으로 하는 아메리칸 리그가 창설되어 양대 리그체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1903년에는 양 리그의 우승 팀간의 승자를 겨루는 월드 시리즈는 "월드신문사"의 이름으로써 신문사에서 스폰서를 해주기 때문에 월드시리즈라는 이름으로 처음으로 치러졌으며, 1933년에는 올스타전이 처음으로 치러졌습니다. 

    - 세계의 야구 

    야구는 미국의 대표적인 스포츠 중 하나며, 다른 여러 나라에서도 팬들의 지지에 기반한 야구 체계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캐나다 야구의 역사는 미국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데, 1877년 프로리그와 국제 협회에서 두 나라로 이루어진 특색있는 팀을 만들기도 했었습니다. 

    세계적으로 미국과 캐나다가 아닌 다른 공식적 첫 야구 리그는 쿠바의 야구 리그입니다. 

    쿠바는 오랜 전통을 유지하며 1930년대 후반부터 국제 경기에서 막강한 전력을 자랑하는 팀이라는 명예를 얻게 됩니다. 

    - 한국 야구 

    한국에 야구가 처음 들어온 것은 1905년으로, 당시 선교사로 온 미국인 질레트가 황성기독교청년회 회원들에게 야구를 가르친 것이 그 시초입니다. 

    1906년 2월 11일 훈련원 터에서 YMCA팀 대 독일어학교팀 사이에 최초의 야구경기가 열렸습니다. 

    - 2015년 프로야구 변경된 경기규칙 

    타자는 타석에 들어서면 고의로 타석을 이탈할 수 없으며 공수 교대시간 후 타자의 타석 입장시간은 2분으로 엄격히 적용하며. 사구와 볼넷 시 뛰어서 출루해야 하며, 이닝 중 투수 교체 시간은 2분 45초에서 2분 30초로 단축되었습니다. 

    - 야구장 관람 매너규칙 

    야구장 내 주류 및 캔, 병, 1l 초과의 페트병 음료 반입 금지. 

    1인당 가방 가로 45cm X 세로 45cm X 폭 20cm로 제한. 

    쇼핑백은 가로 30cm X 세로 50cm X 폭 12cm로 1개까지 허용. 

    상자, 아이스박스, 칼, 가위 반입금지. 카메라 가방, 쇼핑백에 담긴 간단한 음식물은 허용.

    - 경기 진행 방식 

    프로야구는 한 팀당 9명(경기출장기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경기는 총 9회에 걸쳐서 진행됩니다. 

    각 회마다 초와 말로 나뉘어 진행되고 각 팀의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가며 진행하게 됩니다. 

    초에는 홈팀이 수비를 하고 말에는 상대팀이 수비를 하게 됩니다. 

    - 점수 획득 방식 

    공격시 타자가 공을 친 후 1,2,3루 베이스를 지나서 홈으로 들어오게 되면 1점을 획득하게 됩니다. 

    홈으로 들어오는 사람의 수가 많으면, 그 만큼의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입니다. 

    - 포지션 

    투수 : 수비팀에서 공격팀 타자에게 공을 던지는 포지션의 선수 

    포수 : 투수가 던진 공을 받는 포지션의 선수 

    타자 : 수비팀의 투수가 던진 공을 배트로 치는 포지션의 선수 

    루수 : 1루, 2루, 3루 포지션에서 수비를 하는 선수 

    외야 :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 유격수는 외야 포지션의 선수 

    - 파울 

    파울은 공이 내야와 외야가 아닌 파울존으로 떨어졌을 경우를 말합니다. 

    파울은 1스트라이크 처리가되며,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이어지는 파울은 스트라이크 처리되지 않습니다. 

    즉, 10번의 파울을 쳐도 스트라이크로 처리되지 않습니다. 

    - 스트라이크 

    타자가 공을 치지않고 헛스윙한 경우 

    투수가 던진 공이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한 경우 

    타자가 파울존으로 공을 친 경우 (스트라이크 1번) 

    스트라이크가 3번이되면 1아웃이되며 다음 타순의 타자가 공격을 하게 됩니다. 

    - 볼 

    투수가 20초 이상 공을 던지지 않았을 때 

    투수가 공을 던지려고 하다가 갑자기 멈췄을 때 

    투수가 던진 공이 스트라이크 존을 벗어났을때 

    볼이 4개가 될 경우 타자는 자동으로 1루로 진루하게 됩니다. (밀어내기 가능) 

    - 아웃 

    투수가 던진 공 3개가 스트라이트 되었을 경우 타자는 아웃되고 다음 타순으로 넘어갑니다. 

    플라이볼(뜬공) : 타자가 친 공이 지면에 닿지 않은 상태에서 수비수가 잡았을 때 

    그라운드볼(땅볼) : 타자가 친 공이 지면에 1회 이상 닿고 수비수가 받아서 주자가 있는 1루, 2루, 3루에 던져 포스아웃 하거나 태그 아웃 할 수 있습니다. 

    타자가 친 공이 추루하고 있던 주자가 맞았을 때


    전문 
     
  • 답변

    야구(野球, baseball)는 9명 또는 10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방망이와 공을 사용하여 겨루는 구기 종목의 하나이다. 야구의 목표는 공을 방망이로 맞추어, 한 변이 27.432 미터(90 피트)인 다이아몬드의 각 꼭지점에 놓여 있는 루(壘, Base)를 밟은 뒤 마지막으로 본루(本壘, Home Base)를 밟아서 득점하는 것이다.[1] 공격 팀은 9명의 타자들이 순서대로 나와서 수비 팀의 투수가 던지는 공을 쳐서 다이아몬드의 각 루를 밟은 뒤 홈에 들어와야 하며, 동시에 수비 팀은 공격 팀의 타자들을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아웃시켜서 공격 팀이 득점을 못 하도록 막아야 한다. 공격 팀의 타자들은 동료가 안타 (간혹 2루타, 3루타를 치는 경우가 있으며 외야 펜스를 넘기면 홈런이 된다.)를 쳤을 경우 원하는 루에 멈춰서거나 홈으로 들어와 득점할 수 있다. 공격 팀이 아웃 세 번을 기록할 경우 수비 팀은 공격 팀으로, 공격 팀은 수비 팀으로 바뀐다. 이 세 번의 아웃을 이닝(Inning, 회)이라고 부르며, 프로 게임에서 한 경기는 아홉 개의 이닝으로 구성된다. 마지막 이닝이 끝날 때 더 많은 득점을 한 팀이 이기게 된다.

    프로 야구, 아마추어 야구, 청소년 야구는 북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서인도 제도의 여러 국가들, 동아시아, 동남 아시아 국가들에서 인기가 있다. 야구의 근대적인 틀은 18세기 북아메리카에서 만들어졌다. 역사학자들은 야구의 원형은 북미 대륙에 건너 온 영국, 아일랜드 이민자들이 가지고 들어 온, 크리켓이나 라운더스와 같이 공과 방망이를 사용하는 구기 경기에서 시작되었다는 데 의견을 함께한다. 19세기 후반 야구는 미국의 국기(國技)로 널리 인정받게 되었다.

    야구의 명칭

    야구(野球)라는 명칭의 유래는 1894년 일본 제일고등중학교(현 도쿄 대학 교양학부)에서 재학중이던 추만 카나에가 'baseball'을 '야구(野球)'로 번역한 것이 대한민국으로 들어와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그 외에도 일본의 문학가 마사오카 시키가 '배터(batter)', '러너(runner)', '베이스 온 볼스(base on balls)', '스트레이트(straight)', '쇼트스톱(shortstop)' 등의 미국식 야구용어를 '타자(打者)', '주자(走者)', '사구(四求, 대한민국에선 사구 대신 볼넷으로 사용)', '직구(直球)', '유격수(遊擊手)'로 번역한 것이 대한민국에 들어와 쓰이고 있다.[2] 때때로 야구를 비슷한 경기인 소프트볼(Softball)에 대비하여 하드볼(Hardball)로 부르기도 한다.

    야구의 기원

    원래 야구는 미국의 애브너 더블데이라는 군인 출신의 인물이 1839년에 쿠퍼스타운에서 창안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그가 직접 야구를 창안했다는 구체적인 증거가 없으며, 광산 기술자 출신의 애브너 그레이브스의 증언이 있었으나 별로 신뢰하기 어렵기 때문에 야구는 유럽에서 미국으로 전해진 것으로 추측된다.

    방망이와 공을 이용한 경기는 이미 오래 전부터 리디아인, 페르시아인, 인도인, 이집트인, 그리스인, 로마인 등에 의해 의식이나 오락으로 행해졌다. 이런 경기들은 정해진 규칙없이 여러 지역에서 행해졌다. 이런 여러가지 배트와 공을 이용하는 경기를 통해서 야구는 두드러진 발전을 할 수 있었다. 이런 발전을 통해서 1774년에 독일에서 프리드리히 구츠무츠가 존 뉴베리에서 출간한 《작고 귀여운 포켓북》(A Little Pretty Pocket-book)이라는 시집에서는 최초로 'Base-ball'이라는 단어가 들어가기도 했다.

    방망이와 공을 이용해 하는 경기는 영국에서 여러 가지 종류로 발전하는데, 영국 동남부에서는 크리켓으로, 남서부에서는 원홀 캣(또는 원 오캣)의 이름으로 발전했으며, 야구와 흡사한 경기인 라운더스도 있었다. 이런 종류의 경기들은 아메리카 대륙으로 옮겨와 두가지 형태로 진화했는데, 뉴욕 시 주변에서 행해진 타운볼은 각각 9명의 선수로 이루어진 두 팀이 하는 경기로 정비되었다.

    알렉산더 카트라이트 

    루셔스 애덤스등은 야구의 기본적인 규칙을 확립했다. 특히 1845년에는, 미국 뉴욕 시의 알렉산더 카트라이트가 니커보커 규칙을 만들었으며, 이 규칙은 오늘날 현대 야구의 규칙으로 진화하게 된다. 그는 또한 라운더스에서 사용되었던 말랑말랑한 공을 더 작지만 딱딱한 공으로 교체했다.[6] 1953년 6월 3일, 미국 의회는 공식적으로 카트라이트가 근대 야구의 발명가임을 인정했다.

    카트라이트가 소속된 구단인 뉴욕 니커보커스 팀이 1845년에 경기를 했다는 기록이 있기는 하지만, 미국의 역사상 공식적인 첫 경기로 현재 알려지고 있는 것은 1846년 6월 19일 뉴저지 주의 '호보켄'에서, '뉴욕 나인'[8]이 '니커보커스' 팀을 4이닝 동안 23 대 1로 이긴 경기이다.

    미국에서의 발전

    1860년대 이미 미국에서는 야구가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았으며 선수들은 연봉을 받고 생활하는 프로 선수였으나 아마추어 선수처럼 생활해야 했다. 아마추어 시대는 1871년 3월 17일, 전미프로야구선수협회가 창설됨으로써 그 막을 내렸다. 1869년, 최초의 프로 야구 팀 신시내티 레드 스타킹스(Cincinnati Red Stockings)가 창단 되었으며 1875년에는 내셔널 리그가 창설되었다. 1882년에는 아메리칸 어소시에이션(American Association)이 창설되었고 1901년에는 이를 전신으로 하는 아메리칸 리그가 창설되어 양대 리그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1903년에는 양 리그의 우승 팀간의 승자를 겨루는 월드 시리즈가 처음으로 치러졌으며, 1933년에는 올스타전이 처음으로 치러졌다.

    이후 많은 제도의 발전이 있었다. 브랜치 리키는 1920년에 대규모의 팜 시스템(Farm System)을 도입했다. 1975년에는 커드 플러드 등 여러 선수들의 희생으로 자유 계약 제도가 도입 되었다. 1980년에는 선수협 위원들이 구단주를 상대로 고소를 함으로써 연봉 상한선이 폐지되는 등 선수들의 권익이 향상되었다.
     

    재키 로빈슨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는 1947년 이전까지 흑인이 선수로 활동하지 못했다. 그 대신 흑인들은 1920년에 설립된 니그로 리그에서 선수로 뛰었고, 1924년에는 최초의 니그로 월드 시리즈가 치러졌다.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흑인이 최초로 선수로 뛴 것은 1947년으로, 재키 로빈슨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입단해 10년간 팀에 몸담았으며, 1962년에는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최초의 흑인이 되었다.[13]

    투수는 1960년대에서 1970년대 초반까지 경기에서 타석에 섰다. 1970년대 초반, 지명타자(designated hitter, DH) 규칙이 제안되었으며,[14] 아메리칸 리그에서는 1973년 이 규칙이 적용되기 시작해 투수가 타석에 서지 않게 되었고 지명타자는 타석에만 서면서 수비는 하지 않았다. 내셔널 리그에서는 지금까지 투수가 타석에 선다.

    메이저 리그 야구는 1980년대 초반까지 불법이었던 약물 복용이 흔했고, 이 시기가 되어서야 알려졌다. 또한 여러 선수들이 약물로 인해 사망했다. 1990년대 초반부터는 선수들이 근육강화제를 사용했으며, 이 때문에 2005년 3월 17일, 미국 의회는 스테로이드 사용에 관한 청문회가 열렸다. 이 때문에 메이저 리그 야구는 2006년부터 약물 복용이 처음 발각 되었을 때에는 50경기, 두번째에는 100경기, 세번째로 발각이 되면 영구 제명이 된다는 '삼진 아웃' 제도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메이저 리그 야구는 점점 미국 전역으로 확대 되었는데, 팀이 미국 서부에서 동부로 많이 옮겨갔으며, 캐나다에서도 1969년 몬트리올 엑스포스(현 워싱턴 내셔널스)가, 1977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리그에 참가했다.[16] 현재는 내셔널 리그 16팀, 아메리칸 리그 14팀으로 팀 수가 유지가 되고 있으며, 경기 수는 한 시즌 당 162경기로 치러진다

    세계의 야구

    야구는 미국의 대표적인 스포츠 중 하나며, 다른 여러 나라에서도 팬들의 지지에 기반한 야구 체계가 갖추어져 있다. 캐나다 야구의 역사는 미국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데, 1877년 프로리그와 국제 협회에서 두 나라로 이루어진 특색있는 팀을 만들기도 했었다.

    세계적으로 미국과 캐나다가 아닌 다른 공식적 첫 야구 리그는 쿠바의 야구 리그이다. 쿠바는 오랜 전통을 유지하며 1930년대 후반부터 국제 경기에서 막강한 전력을 자랑하는 팀이라는 명예를 얻게 된다.

    쿠바의 야구 리그가 만들어진 후 프로 리그가 생긴 국가는 다음과 같다. 제 1차 세계 대전 후에 프로 리그가 만들어진 국가는 1922년 네덜란드, 1934년 호주, 1936년 일본, 1938년 푸에르토 리코이며, 제 2차 세계대전 이후에 프로 리그가 만들어진 국가는 1948년 이탈리아, 많은 라틴 아메리카의 나라들 중 가장 두드러진 나라, 1945년 베네수엘라, 1945년 멕시코, 1951년 도미니카 공화국과 1982년 대한민국, 1990년 대만, 2003년 중국 순으로 만들어졌다. 2009년 현재, 국제 야구 연맹에는 현재 117개국이 가입했다.

    한편 2005년 7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2년 하계 올림픽에 관한 117번째 회의에서 야구, 소프트볼 종목 삭제에 관한 투표가 진행되어 2012년 하계 올림픽에서 야구, 소프트볼 종목을 제외시키기로 결정했다. 이는 메이저 리거들이 출전하지 않고, 야구 경기 시간이 길고, 올림픽 야구에 많은 팀이 참여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IOC가 유럽 중심의 단체로 2012년 하계 올림픽이 야구에 호의적이지 않은 영국에서 열린다는 점도 고려되었기 때문이다

    야구의 규칙과 경기진행

    야구 경기는 두 팀이 서로 겨루는데,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에 두 팀은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 가면서 진행한다. 그리고 공격 팀이 공격을 진행하면서 세 번의 아웃을 기록하면 공격 팀은 수비 팀으로, 수비 팀은 공격 팀으로 바뀐다. 그리고 이 세 번의 아웃을 이닝 (inning, 회)라고 하며, 일반적인 경기는 9이닝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그리고 한 이닝은 초(初)와 말(末)로 구성된다. 그리고 한 이닝에 두 팀은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 가면서 경기를 진행하는데, 홈팀이 말 공격, 원정팀이 초 공격을 한다.

    시즌(season)은 팀에 속한 선수들이 정해진 기간 동안 경기를 통해서 승부를 가리는 것으로, 팀은 리그(league)에 속해 있다. 그리고 시즌의 1위는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하며, 시즌 상위 팀은 플레이오프와 시리즈를 통해서 시리즈 우승을 위해 경쟁한다.

    야구 경기의 목표는 경기를 치르면서 더 많은 점수를 얻어 승리하는 것으로, 한 팀은 9명 또는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선수들은 상대 팀으로부터 득점을 하려고 하는데, 득점을 하기 위해서는 야구장의 각 루를 밟고 마지막으로 홈플레이트를 밟아야 한다. 그리고 이 사각형 형태를 다이아몬드라고 부른다.

    경기장

    야구 규칙에 따르면 경기장에 대한 규정은 다음과 같다.

    본루에서 1루, 1루에서 2루, 2루에서 3루, 3루에서 본루까지의 거리는 각각 27.432m(90피트)이다. 내야의 중앙 부근에 본루로부터 25.4cm(10인치)의 높이가 되도록 흙을 쌓아 올려 그곳에 투수판을 놓고 투수판 앞 15.2cm(6인치)되는 지점으로부터 본루를 향해 182.8cm(6피트)되는 지점까지, 경사도는 12:1이여야한다. 본루로부터 백 스톱까지의 거리 및 루선으로부터 파울지역에 있는 펜스, 스탠드 또는 플레이에 방해가 되는 시설까지의 거리는 18.288m(60피트) 이상이 되어야 한다. 내야는 한 변이 27.432m(90피트)인 정사각형이고 외야는 1루선과 3루선을 연장한 파울 라인 사이의 지역이다. 본루부터 페어지역에 있는 펜스, 스탠드 또는 플레이에 방해가 되는 시설까지의 거리는 76.199m(250피트) 이상이어야 한다. 경계선을 포함한 내야 및 외야는 페어지역이고 다른 지역은 파울지역이다. 

    1958년 6월 1일 이후 프로야구를 위해 건설하는 경기장은 본부로부터 좌우의 펜스, 스탠드 또는 좌우의 페어지역 위에 있는 플레이에 방해가 되는 시설까지의 거리는 99.058m(325피트) 이상, 중견의 펜스까지의 거리는 121.918m(400피트) 이상이여야한다. 

    본루는 오각형의 흰색 고무판으로 표시한다. 이 오각형을 만들 때에는 먼저 한 변이 43.2cm(17인치)인 정사각형을 그려, 이 중 한 변을 골라 이에 이웃한 양쪽의 변을 21.6cm(8½인치)로 줄인다. 이 변에서 밑변의 중심으로 각 30.5cm(12인치)의 변을 2개 만든다. 30.5cm(12인치)의 두 변이 만나는 곳을 1루선과 3루선의 교차점에 두고, 43.2cm(17인치)의 변을 투수판 쪽으로 해서 그 표면이 지면과 수평이 되도록 고정시킨다. 

    1루, 2루, 3루는 흰색 캔버스 백으로 표시하고 땅에 올바르게 고정시킨다. 1루와 3루의 캔버스 백은 완전히 내야 안쪽으로 들어가게 설치하고, 2루의 캔버스 백은 2루지점에 그 중심이 놓이도록 설치한다. 캔버스 백은 그 속에 부드러운 재료를 넣어서 만들고 그 크기는 38.1cm(15인치) 평방, 두께는 7.6cm(3인치)에서 12.7cm(5인치)까지 허용된다. 

    투수판은 가로 61cm(24인치), 세로 15.2cm(6인치)의 직사각형 흰색 고무 평판으로 만든다. 투수판은 그 앞쪽면 중앙으로부터 본루까지의 거리가 18.44m(60피트 6인치)가 되게 한다. 

    본거지 구단은 1루선과 3루선으로부터 적어도 7.62m(25피트) 떨어진 곳에 본거지 구단 및 방문 구단용으로 각 1개씩의 선수용 벤치를 설치하여야 하며, 이 벤치는 양 옆과 뒷 쪽을 둘러싸고 지붕을 씌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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