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시지기가 詩作 방향을 옳바르게 찾았다는것,
(시 등단 30여년래, 천만 불행중 다행인줄로 안다...)
둘째, 난해시, 디질털시, 하이퍼시, 아방가르드시, ... 등은
그 시의 길이 점점 좁아질 뿐만아니라 그 길이 끊난다는것,
(즉, 시의 생명력에 한계가 있다는 얘기...)
셋째, 시는 <<가장 쉬운 언어로 가장 쉽게 시를 써야 한다>>는것,
(肉化된 순수한 아름다운 우리말, 우리 글 찾아 쓰기)
넷째, 시를 천편을 쓴들, 만편을 쓴들 어떠하리오...
<<오로지 영원한 <시 한편>을 위하여>>라는것,
다섯째, 우리 조선족 시단에서도 시공부를 좀 하고나서
시에 대하여 말하고 옳바른 시를 쓰자는것...등 등...
이번 대형 시리즈는 <<한권에 잡히는 현대시>>를 모티부로 하였는데
일제강점기부터 90년대까지 현대시 100년속에서
주요 대표시작품 151편과 그외 시모음, 시론, 일화, 시비탐방, 문학관탐 등을 곁들었는바,ㅡ
시공부 하는 중 내내 참 너무나도 즐거웠음을 이실직고하꾸매...
그리고 대표 시인, 대표작 시 외에도 수많은 유명한 시인, 명시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일이 실지못했음을 애석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또한 문학상을 받지 못했지만 참다운 문학상을 받을만한 시인도 시도 있었고,
詩碑답지않은 시비도 있었다는것을 부언하고싶으매...
아ㅠ, 참, 깜박,ㅡ
이번 대형 시리즈에 <<한권에 잡히는 현대시>>와
여러 인터넷 각 <<자료원>>의 크나큰 도움을 준데 대하여
두 무릎을 끓고 고맙다는 인사를 천번만번 보내는바이꾸매...
근데ㅠ,ㅡ
이 시지기한테 <<저작권침해>>라는 반기를 들고 나오면
하는수없이 저는 흰기를 들고 투항하는수밖에...
시지기가 시공부를 하겠다는데는 <<죄과>>를 제발 묻지말기만을,ㅡ 제발...
그리고 특히,ㅡ
이 지구 땅덩어리 위의 한글권 詩壇의
<<문예부흥>>과 <<시의 혁명>>을 위하여
시와 관련된 <<자료>>들과 많이 공유섭뢰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저 간곡히 호소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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