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2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쉼터] - 중국 조선족 영화감독 박준희
2018년 01월 05일 00시 19분  조회:3578  추천:0  작성자: 죽림
조선족 영화감독 박준희
영화《악몽 3부곡》찍는다
(ZOGLO) 2018년1월3일 

2017년 12월 29일에 있은 시리즈스릴러(系列惊悚)영화《악몽 3부곡(噩梦三部曲)》대상 가동 뉴스발표회에 따르면 조선족 영화감독 박준희가 맡은 영화《악몽 3부곡》이 3월말에 촬영을 개시한다.

시리즈스릴러영화《악몽 3부곡》은 절강몽환공원영화텔레비죤오락회사. 북경성지(星池)문화매체회사, 녕파풍운보배교육과학기술회사에서 공동으로 제작한다.

영화감독 박준희(오른쪽 두번째)가 제작진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영화 총프로듀싱(总监制) 시은강(时银刚), 프로듀서(制片人) 정가흥(程家兴), 공동프로듀서 륙영위(陆永伟), 감독(导演) 박준희(朴俊熙), 촬영사 장지국(张志国), 주연 오업함(吴业涵), 진정(陈静), 왕예영(王艺颖), 우수가(于水歌), 장진의(张津祎) 등 주요 맴버와 매체들에서 뉴스발표회에 참석했다.

시리즈영화《악몽 3부곡》은《외딴 섬의 악몽(孤岛噩梦)》, 《고찰악몽(古剎噩梦)》,《텅빈 도시의 악몽(空城噩梦) 》으로 구성됐다.

《외딴 섬의 악몽》은 외딴 섬의 등대에서 일하는 리씨가 갑자기 심장병으로 사망해서 연구생 시험을 보려는 서아가 섬에 가겠다고 자청한다. 섬에 간 첫날 부터 서아는 공포의 밤을 보낸다...

《고찰악몽》은 고대건축을 전공하는 4명 연구생이 깊은 산골에 들어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고사를 고찰하려 한다. 가는 길에서 홍수가 일어나고 학우가 숨지는 등 갖은 고생을 다 겪는다... 고사에 이르니 한 로인이 동료의 한쪽 다리를 짜르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텅빈 도시의 악몽》은 사기를 당해 빚을 잔뜩 진 아남이 고향 친구 만당과 대림의 도움을 바랐으나 거절당한다. 그후 어릴적 친구 매정을 만나고 매정은 아남을 데리고 교외에 있는 텅빈 도시로 간다. 거기서 풍성하게 차린 밥상을 보게 되고 이상한 소리도 듣고, 사기군이 피살된 것도 본다. 매정은 누구일가? 만당과 대림은 수년전에 매정이 자살했다고 하는데... 매정은 또 공안국에서 나타난다...

이 시리즈영화는 창작에서나 운행에서 남다른 혁신을 했다. 3부 영화는 간단한 이야기거리로 풍부한 세절을 보여주었으며 생각지 못한 결과를 나타낸다. 서술에서의 혁신이 가장 큰 하이라이트이다. 미스터리적이고 공포적인 영화에 문예영화의 원소를 주입하고 촬영풍격과 배우표연에서도 독특하게 혁신했다.

 

또한 3부 영화를 같은 제작맴버들이 참가하며 배우선택에서 전부 신인 배우들을 채용하는데 3부 영화를 통해 잠재력이 있는 신인 배우를 발굴하기 위해서이다.

네티즌을 뜨겁게 달군 녀신 오업함, 90후 왕예영, 신 세대 진정, 류학파 우수가, 장진의 등 배우들이 출연한다.

영화는 올해 3월말에 촬영을 시작, 하반기에 3부 영화가 전국의 체인영화관에서 륙속 상영하게 된다.

박준희는 영화《태양을 따라》,《왕진희》,《사랑의 종소리》를 내놓은 조선족의 이름난 영화감독이다. 

///길림신문 / 제작사 제공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957 ... 2020-06-15 0 2090
2956 ... 2020-06-15 0 2372
295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341
295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축구선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6-15 0 2283
2953 [세상만사] - 연주는 계속 되고지고... 2020-06-01 0 4177
295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농사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5-31 0 3830
295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력사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5-28 0 4064
2950 [그것이 알고싶다] - "미술계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5-28 0 4231
294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대기오염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5-17 0 3892
294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력사는 력사로 존중해야... 2020-05-14 0 3908
294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기후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5-09 0 3957
294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메돼지병",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5-09 0 4334
294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물보호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5-03 0 4268
294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음료수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5-03 0 4404
294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황새야, 별탈없이 잘 자라거라... 2020-04-26 0 3712
294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인간들 문제", 애매한 꽃들만 탈... 2020-04-24 0 4168
294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물원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4-22 0 4138
2940 [그것이 알고싶다] -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2020-04-22 0 3809
293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벌레문제", 심중하게 처리해야... 2020-04-22 0 4223
2938 [잊혀진 민속] - 담뱃대 2020-04-21 0 4486
2937 [그것이 알고싶다] - 지구의 날 2020-04-21 0 4004
293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매연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4-20 0 3844
2935 [우리의 것] - 활쏘기 2020-04-20 0 3803
293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먼지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4-20 0 3640
293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방사능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4-18 0 3971
2932 [민속] - 인절미(찰떡) 2020-04-15 1 6068
2931 [잊혀진 민속] - 뻥튀기 2020-04-13 0 4110
2930 [잊혀진 민속] - 짚신 2020-04-13 0 4610
2929 [잊혀진 민속] - 미투리 2020-04-13 0 4777
292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대기오염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4-13 0 3850
292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동물보호",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4-11 0 3499
292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메뚜기 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04-10 0 3741
2925 [민속] - 담배쌈지 2020-04-10 0 4789
292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히말라야, 계속 같이 놀쟈..." 2020-04-10 0 3882
2923 [세계속에서] - 원주민들과 비상사태... 2020-04-10 0 3512
2922 [별의별] - "거리두기" 2020-04-10 0 3708
2921 [세계속에서] - 봉쇄령길에 피여난 "모성애꽃" 2020-04-10 0 3073
2920 [세계속에서] - 인간들 때문에 욕보는 꽃들... 2020-04-10 0 3420
2919 [민속] - 통발 2020-04-07 0 3848
2918 [민속] - 뚝배기 2020-04-07 0 3438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