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2월 2025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文人 지구촌

시인 - 주향숙
2015년 03월 08일 23시 33분  조회:4396  추천:0  작성자: 죽림





 
(사진:  신인상 수상자들. 좌로부터 박룡길, 주향숙, 조룡기 ) 

9월 7일,   《연변문학》월간사의 제30회<윤동주문학상>시상식에서 주향숙 시인이 수필 <내가 내곁에 서서> 
로 수필부문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주향숙 시인은 일찍 시 <바람>으로 두만강여울소리 시인탐구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현재 연북소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길림신문 뉴스----- 

 《연변문학》월간사가 주최하고 한국해외한민족연구소가 후원한 
   2009년 제30회 《연변문학》 윤동주문학상 
  시상식이 9월 7일 오전, 연길 백산호텔에서 있었다. 

  연변이 낳은 민족저항시인 윤동주의 항일독립정신과 
  그의 문학적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윤동주문학상》은 
  1999년부터 매년 《연변문학》에 실린 작가들의 작품을 뽑아 
  시상식을 거행하고 있다. 

   제30회 《연변문학》 윤동주문학상수상작에는 
   소설부문에서 홍천룡의 《호박골의 떡호박》이 본상을, 
    조룡기의 《포장마차 달린다》가 
    신인상을, 시부문에서 김철의 《휴전선은 말이 없다》가 본상을, 
    박룡길의 《유리창》이 신인상을, 
    수필부문에서 리태근의 《깨여진 고향의 반쪽 얼굴》이 본상을, 
    주향숙의 《내가 내곁에 서서》가 신인상을, 
    평론부문에서는 우상렬교수의 평론 《현대적인 소설서정》이 본상을 
    수상했다. 

     소설부문 본상을 수상한 홍천룡 작가는 수상소감에서 
     1981년 소설 《구촌조카》로 문학상을 수상한 이래 
     이러저러한 생활탐구와 모대김때문에 
     소설창작과 멀어졌던 사연을 이야기하면서 
      수상의 영예를 자신을 낳아주고 키워준 부모님과 
      소설을 이쁘게 봐준 평심위원들과 독자들에게 돌렸다. 

      시상식에는 연변작가협회, 연변주문련, 연변인민출판사, 
     부분적 민간문화단체의 책임자들과 회원 그리고 
     언론매체의 기자 등 120여명이 자리를 같이 하였다. 
    
        (길림신문 기자 김태국, 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8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603 <어머니> 시모음 2015-06-17 0 5561
602 <냉이> 시모음 2015-06-17 0 4682
601 <아버지> 시모음 2015-06-17 0 5053
600 칭키스칸 되다 2015-06-17 0 4164
599 다시 이육사를 읽다.... 2015-06-17 0 4868
598 애송시 6 2015-06-16 0 6302
597 애송시 5 2015-06-16 0 5791
596 애송시 4 2015-06-16 0 4933
595 애송시 3 2015-06-16 0 5250
594 애송시 2 2015-06-16 0 6101
593 애송시 1 2015-06-16 0 10508
592 꽃, 상징사전 2015-06-16 0 4760
591 시와 방언 2015-06-15 1 4768
590 "ㄱ" 시모음 2015-06-15 0 7144
589 "ㄴ" 시모음 2015-06-15 0 6361
588 "ㄷ" 시모음 2015-06-15 0 6277
587 "ㄹ" 시모음 2015-06-15 0 4308
586 "ㅁ" 시모음 2015-06-15 0 5714
585 "ㅂ" 시모음 2015-06-15 0 7691
584 "ㅅ" 시모음 2015-06-15 0 8984
583 "ㅇ" 시모음 2015-06-15 0 10196
582 "ㅈ" 시모음 2015-06-15 0 6485
581 "ㅎ" 시모음 2015-06-15 0 5844
580 "ㅌ" 시모음 2015-06-15 0 4041
579 "ㅊ" 시모음 2015-06-15 0 5505
578 "ㅋ" 시모음 2015-06-15 0 4682
577 김용택 시 2015-06-15 0 4581
576 짧은 시 모음 2015-06-15 1 18835
575 오늘도 시공부하기 2015-06-15 0 4942
574 시공부하기 2015-06-15 0 5574
573 시제목이 긴 인상적인 시, 그리고 그 외 시 2015-06-15 0 4439
572 "ㅍ" 시모음, 그 외 시... 2015-06-15 0 5417
571 <성묘> 시모음 2015-06-14 0 3710
570 시조쓰기 외우기 추고하기 2015-06-14 0 4311
569 墨梅의 香氣 2015-06-12 0 4428
568 1월 ~ 12월 詩 2015-06-12 0 4273
567 현대시조의 길 2015-06-12 0 4101
566 시적 기법 2015-06-12 0 4181
565 민중시에 대하여 2015-06-12 0 3943
564 시의 현실 참여 2015-06-12 0 3905
‹처음  이전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