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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너머 저쪽
--- 정지용
산너머 저쪽에는 누가 사나?
뻐꾸기 영 우에서 한나절 울음 운다.
철나무 치는 소리만 서로 맞아 쩌르렁!
늘 오던 바늘장수도 이봄들며 아니뵈네
마음재회
어느 해던가?
열재 고개 넘어
파군재 삼거리에서
봄볕 따라가야 할지
가을볕 따라가야 할지 몰라
방황했어도,
네 곱스런 얼굴 열두 해
봄볕 따라 늙어 갔어도,
파군재 맑은 개울가에서
마음 하나 깨끗이 씻고,
그마음 거울 앞에서 곱게 분단장하여
우리 새로 만날 수 있다면,
그리움으로 설렘으로
어느 하늘 연못가에
당신 얼굴 그릴 것입니다
이원경 시집 나는 참말로 행복합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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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교 우리가 물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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