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카테고리

※ 작성글

※ 댓글

<< 8월 2024 >>
일월화수목금토
    123
45678910
11121314151617
18192021222324
25262728293031

방문자

詩와 시지기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詩와 시지기

죽림= 시 "새벽", 중문 번역 시 - 金學泉
2019년 09월 26일 23시 06분  조회:1218  추천:0  작성자: 죽림

새벽 (乾)(외1수)
 
 
                      竹林 김승종
 
 
아버님
     아버님
          아버님은,-
남들을 위한 하늘,
     그렇게도 성스럽게
          성스러이 펼쳐주셨소이다...
 
아버님 
     아버님
          아버님은,-
자신을 위한 하늘,
     단 한자락도 아니 갖고
          아니 갖고 가셨소이다...
 
아 - 버 - 님 - ...
 
 
 
새벽(坤)
 
 
어머님
     어머님
          어머님은,-
남들을 위한 종을,
     그렇게도 수천만번
          수천만번 쳐주셨소이다...
 
어머님
     어머님
          어머님은,-
자신을 위한 종은,
     단 한번도 아니 치시고
         아니 치시고 가셨소이다...
 
 
어 - 머 - 님 - ...
 






黎明

 

母親

母親

母親娥

母親爲別人

敲響過那多次鍾聲

 

母親

母親

母親娥

母親爲自己

無必无有敲聲過一次鍾聲

 

母 ㅡ 親 ㅡ 娥 ㅡ...

 




黎明

 

直到現在


我才知道


在我矮兒的身上


每負煮般神聖的十字架

 

直到現在


我才知道


孝道誠信以及勤勉


是他爲我苦心營造的大廈

 

父ㅡ 親 ㅡ 娥 ㅡ...

 

                                   飜譯; 金學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26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46 두만강에 떼목이 흐른다... 2016-02-27 0 2185
45 그립다 그리워 또 다시 한번 2016-02-08 0 1295
44 "시지기 - 죽림" 2000次件으로 부모님께 드리는 詩 2016-02-07 0 1376
43 새해에 바치는 詩 - 하늘과 종과 그리고... 2016-01-02 0 1682
42 <<가는 年... 오는 年... 그 찰나...>> 다시 보는 졸시 두수 2015-12-31 0 1288
41 <<다시 대표작으로 보는 현대시>>의 詩의 계보를 끝내고... 2015-12-28 0 1431
40 시지기는 시지기이다. 고로 시지기는 존재한다. 2015-12-10 0 1316
39 술타령 2015-11-27 0 1373
38 38의 영탄조 2015-06-26 0 1500
37 과녁 2015-06-26 0 1297
36 詩詩한 詩 2015-06-26 0 1620
35 그림자 2015-06-26 0 1294
34 혈과 루 2015-06-26 0 1347
33 얄美은 詩란 놈 2015-06-26 0 1378
32 메아리 2015-06-26 0 1374
31 노을 2015-06-26 0 1438
30 꿩 2015-06-26 0 1184
29 메되지 2015-06-24 0 1828
28 고라니 2015-06-24 0 1278
27 개 2015-06-24 0 1307
26 보리... 삶...보리... 삶... 그리고... 2015-06-24 0 1253
25 열려라 들깨... 열려라 흑깨... 열려라 참깨... 2015-06-24 0 1547
24 <<수염문제>> 2015-06-24 0 1461
23 록색평화 세계년을 위하여 2015-06-24 0 1324
22 한춘 추모시 2015-06-24 0 1197
21 최후의 한 넋 2015-06-24 0 1471
20 초미니소설 한쪼박: "연변일보" 해란강 부간 등고ㅡ 구씨의 "무한대" 2015-06-24 0 1547
19 검정말을 잃고... 2015-06-24 0 1283
18 빛의 하루 2015-05-12 0 1200
17 록색 시 몇점 2015-03-30 0 1540
16 안동간고등어 노래말 몇점 2015-03-30 0 1280
15 합작파트너를 기다리는 가사묶음 2015-02-04 0 1310
14 가사;- 단풍잎 하나 박우물 하나 2015-02-04 0 1026
13 시;- 길에 길을 묻다 2015-02-03 0 1312
12 시; - 7천만 족보찾기 2015-02-03 0 1346
11 시;- 개구쟁이들에게 보내는 편지(연변일보 해란강문학상 수상작) 2015-02-03 0 1174
10 시:- 3.8영탄조 2015-02-03 0 1017
9 시;- 트렁크려행기 2015-02-03 0 1281
8 한국 서울 교보문고 김승종 시집 광고란... 2015-02-03 0 1157
7 시;- 연변산들은...(가야하인터넷문학상 수상작) 2015-02-02 0 1078
‹처음  이전 1 2 3 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