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렬
http://www.zoglo.net/blog/xql 블로그홈 | 로그인

카테고리

※ 작성글

※ 댓글

<< 2월 2025 >>
일월화수목금토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 

방문자

작품 나의 중문시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작품

시 하느님은 문맹이다 그 입 좀 다물거라 하루빨리
2014년 02월 04일 14시 49분  조회:1964  추천:1  작성자: 허창렬
하느님은 문맹이다 그 입 좀 다물거라 하루빨리
        성불하려니ㅡ
 
 
하느님은 문맹이다!
하느님을 마주서면 섣뿔리
명함부터 내밀지 마라
하느님은 이 세상의 시, 소설, 에세이, 
평론같은것을 읽지조차 않는다
하느님은 오직 교감으로 세상을 여신다
이 세상의 온갖 글은 오직
인간이 신과 하느님과 부처님과의 대화를 시도하고
매일매일 귀중한 말씀들을
기록하기 위하여
만들어낸 간편하고 사치한
표기법일뿐ㅡ
하느님은 이외로 너무 간단하다
부처님을 마주서면 되려 인간이 너무 복잡하다
그 입 좀 다물거라
하루빨리 성불하려니ㅡ
세상을 손바닥우에 올려놓고나서야
비로소 인생은 우리들의 손안에
쥐여져 있음을 깨달아간다
 
 
 
2014년2월3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전체 [ 5 ]

5   작성자 : 왜이러슈
날자:2014-02-15 07:59:13
종파 싸움이 아닌 종교싸움이군요.... ㅎㅎㅎ
4   작성자 : 허창렬
날자:2014-02-05 17:03:55
허허 숨어서 댓글이나 다는 주제에 그렇게 자신이 있거든 이름이나 대보세요
어떤 물건짝인지 좀 보게
3   작성자 : 진짜
날자:2014-02-05 16:46:58
진자백치.
2   작성자 : 허창렬
날자:2014-02-05 14:49:42
허허 내가 하느님이 <<문맹>>이라고 해서 과연 하느님이 정말 문맹일가요 ? 인간은 원래 모순체입니다. 모르면서도 아는척하지 말고 그 입 좀 닥치세요 ,똥파리 입안에 날아드는줄도 모르면서
1   작성자 : 무슨놈의
날자:2014-02-05 11:27:35
무슨놈의허튼소린지.
그렇다면 너부터글쓰지말거니 왜 글판에 나타나 허우적거리는거냐?
모순당착이란 이런걸놓고 하는소리.
Total : 171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51 [시]내 가슴속의 별은 아직 손발이 따뜻하다(허창렬) 외 5 수 2014-03-23 12 3074
50 탈 1 2014-03-22 5 1917
49 고향 2014-03-22 4 1893
48 씨앗 2014-03-20 7 2114
47 사랑을 알기에 사랑마저 버린다 (외4수) 2014-03-19 12 2368
46 야랑자대(夜郎自大) 2014-03-19 2 2412
45 에밀도 4 2014-03-17 7 2292
44 돌 2 2014-03-16 5 1871
43 시인의 자세 2014-03-14 6 4693
42 전통시 현대시 하이퍼시 묶음 2014-03-13 2 2130
41 폭죽 2014-03-12 5 1754
40 이슬이 방울 지어 2014-03-11 4 1946
39 단시묶음 2014-03-09 9 16712
38 황소 2014-03-08 4 1870
37 그렇칠 않더냐? 2014-03-07 3 1873
36 ㅡ줘마(桌玛)ㅡ 外2首 2014-03-06 7 2084
35 허씨 집안에는 상놈이 없다! 外1首 2014-03-04 8 2423
34 에밀도1(额娘图) 外7首 2014-03-03 10 2048
33 어떤 세상1 2014-03-02 9 1722
32 연변의 산 연변의 강 연변의 구름 연변의 사람들 2014-03-02 7 2108
31 하이퍼시 4수 2014-03-01 5 2204
30 이발 빠진 소녀 外1首 2014-02-28 8 1806
29 돌 外1首 2014-02-27 11 1781
28 파도 외2수 2014-02-25 3 1890
27 나는 세상을 알고 있지만 왜 그런지 모른다 2014-02-21 13 1892
26 우리 서로 반듯하게 다시 만나 인사라도 건네며 살자 2014-02-20 5 2277
25 명상 2014-02-18 6 2014
24 저가락 2014-02-15 8 1934
23 오체투지(五体投地) 2014-02-13 6 1995
22 꽃과 나 외 1 수 2014-02-11 10 1848
21 말 외 5 수 2014-02-10 20 2296
20 <<주씨>>와 <<왕씨>> 그리고 그 주변의 청맹과니들ㅡ 2014-02-09 3 1839
19 접착지(接触点) 2014-02-08 10 2300
18 건널목 2014-02-07 1 1738
17 기발 외 2 수 2014-02-06 3 1933
16 정1 2014-02-04 1 1701
15 시 하느님은 문맹이다 그 입 좀 다물거라 하루빨리 2014-02-04 1 1964
14 시 바람 2014-02-04 6 2020
13 중국 조선족 외1 수 2014-02-03 6 2064
12 그리워하며 살거라 2014-02-02 7 2071
‹처음  이전 1 2 3 4 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