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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칠/저 하늘의 찬란한 태양과 별 그리고 풍요로운 이 땅을 소유하고 있는 나는 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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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 고맙습니다. 먼저 올린 작품도 수정해 보고 또 새로 글을 올릴 때 그렇게 시도해 보겠습니다.
지적해 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전선생님 좋은 글들을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단,문학작품 조글로홈카테고리 분류에서 반드시 "문학"으로 분류해주시기 바람니다. 이미 발표된 시 이면 "문학"-작품DB-시 이렇게 분류하시면 되고 아직 발표하지 않은 작품이면 "문학"-창작마당-시 이렇게 분류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계속 블로그로 분류하셨는데 앞으로는 문학으로 분류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드림.
이거 참 야단났네... 한국가수 박상민의 '청바지아가씨' 라는 노래에 있는 가사중 한구절 입니다. 청바지의 어여쁜 아가씨가 날 보고 윙크하네 처음보는 날 보고 윙크하네 이거 참 야단났네 오호 이거 참 라라랄라~~~~~ ~~~~~~~~~~~ 인기가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음악을 잘 모르는 저같은 사람도 제목만 보고 퍼뜩 그 노래가 생각 나더이다. 박상민의 노래도 한번 들어 보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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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졸업증
2014년 12월 07일 18시 31분 조회:558 추천:0 작성자:
파랑새
생의 졸업증
하나의 존재가
사라지면서
다른 하나의
존재를 만들어낸다
울면서 시작한 인생
고달프고 지쳤던가
공수래공수거
희로애락을
가벼운 가루로 짓부시고
장의관 굴뚝에서
하이얀 나비로 변하여
졸업을 한다
얼기설기 얽힌
이승의 정과 한, 권세와 명리
그리고
다 갚지 못한 인정의 빚을
홀가분히 털어버리고
머-얼리 사라져간다
그림자 하나 없다
하느님만이 읽는다
그 졸업증의 의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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